#석유발굴 #영화 #데어윌비브래드 #연기파 세 배우들의 열연 정말 보기 드물게 낯선 영화 시기는 1898년 알코올 중독자에게 아내도 없이 홀로 아들을 키우면서 아무도 거들떠보지도 않는 황무지 사막 한가운데서 은을 캐는 광부가 석유 원전을 찾아 일확천금을 얻게 된다. 출연은 다니엘 데이 루이스와 폴 다노가 나선다. 둘 다 대단한 연기자인데. 특히 폴 다노의 연기는 정말 일품이었다.신부로 등장하지만 시골 마을을 이끄는 신부임에도 불구하고 부유한 재력을 가진 주인공을 싫어하면서 돈에 대해서는 기생하려고 한다. 이영호는 홀아비가 아들을 키우면서 아무도 거들떠보지도 않는 황무지를 뒤지며 유전을 찾아다닌다. 한마디로 떠돌이다. 돈도 없고, 능력은 석유를 캐는 것밖에 없으며, 가난하지만 고집 하나로 맨손으로 성공을 거두게 된다.그러나 이 유전으로 인해 시골 마을 사람들과 마찰이 일어나는데, 마을 주민들을 하나로 합친 신부와 다투게 된다. 이 영화는 독특한 인물 설정과 배경을 가지고 있으며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가 좋은 영화다. 한번은 볼만한 영화인데. 극적인 장면이라든가. 연출 액션 같은 건 별로 기억이 안 남는 걸 보면 별로 없었던 것 같다.다만 마지막에 충격적인 결말이 있어 인상이 깊지만 연인끼리 보기에는 좋지 않은 영호, 스릴러, 연기파 영화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할 만한 영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