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결절이나 갑상선 초음파, 조직 검사의 필요성, 악성 위험이 높은 경우는?

[갑상선 결절 추적 관찰 기준은?] 오늘은 갑상선 결절에 대해 갑상선 초음파, 조직 검사가 필요한 경우, 즉 악성 위험이 높은 경우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갑상선 결절은 매우 흔한 질환으로 촉진 시 4~8%, 초음파 17~67%, CT나 MRI 16~17%, 부검 시 50% 빈도로 발견될 정도로 흔합니다. 그만큼 많은 분들이 건강검진 등을 통해 갑상선 결절을 진단받는데 역삼서울배내과에서 갑상선 결절이 발견된 후 어떤 조치가 필요한지 알려드립니다. 갑상선 결절의 대부분은 양성이지만 그 중 5~15% 정도는 악성(갑상선암) 결절입니다.

악성결절은 즉시 치료가 필요하며 양성결절은 상황에 따라 추적검진을 하거나 제거합니다. 양성결절이라도 크기가 작으면 별다른 증상이 없지만 크기가 커지면 식도나 기도를 압박해 목에 뭔가 걸리는 듯한 불쾌감을 느낄 수 있으며 목소리가 쉬거나 목 부분에 멍이 들거나 연하곤란 증상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갑상선은 단순히 크기 변화만으로 악성과 양성을 판단할 수 있는 것은 아니므로 초음파 검사를 했을 때 악성으로 의심되는 경우 추가 조직검사를 하여 암 여부를 감별합니다. 보통 결절이 1cm 이상일 때 조직검사를 하는데 1cm 이상 갑상선 결절에서 암 발견에 대한 민감도가 가장 높았습니다.

1cm 이상일 때 양성 갑상선 결절에 대한 불필요한 조직검사를 하는 빈도도 높고, 따라서 결절의 크기가 작으면 조직검사를 꺼리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2cm 이상이 되면 원격 전이가 증가하고 악성 결절이 성장할수록 원격 전이는 물론 국소 종양 침범, 림프절 전이 빈도가 증가합니다.

그래서 초음파로 꾸준히 결절의 크기를 관찰하는데 언제 생검을 필요로 하는지 기준이 필요한데 대한내과학회지에서 불필요한 생검을 최소화하고 큰 악성결절 진단에 대한 민감도를 높이기 위해 2021 권고한 조직검사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출처:대한 내과학 회지)K-TIRADS는 갑상선 결절 내부 성분, 에코, 3개의 암의 혐의 소견(미세 석회화, 침상 경계 혹은 흐릿한 세분 잎님 경계 비 평행 방향성)을 기준으로 높은 혐의(K-TIRADS 5), 중간 혐의(K-TIRADS 4) 낮은 혐의(K-TIRADS 3)양성(K-TIRADS 2)결절로 나누어 결절이 없는 경우는 K-TIRADS 1로 분류합니다.갑상선 결절 조직 검사 기준은 원격 전이, 림프절 전이, 육안적 피막 밖 침범이 의심될 경우에는 수술이 당장 필요하기 때문에 공통적으로 결절의 크기와 상관 없이 조직 검사를 권고하고 있습니다.상기의 갑상샘암의 혐의 소견이 없는 경우는 초음파 소견에 따라결절의 암 위험도와 크기를 기준으로 생검 기준을 제시하고있습니다만, 2021K-TIRADS에 따르면 높은 혐의 결절은 1.0cm이상 중간 혐의 결절은 1.0-1.5cm이상에서 생검이 권고하고 낮은 혐의 결절은 2.0cm이상의 경우는 생검 대상이 됩니다, 양성 결절의 경우는 일상적으로 생검이 권고되지 않습니다.조직 검사가 필요한 경우를 크기로 만들어 드립니다.1. 결절의 크기에 관계 없이 조직 검사가 필요한 경우, 림프절 전이가 의심 받거나 기도, 후두, 인두, 되감기 후두 신경, 갑상샘 주위 혈관 침범이 확실한 경우 원전이 진단될 경우 수질 갑상선 암이 의심되는 경우2. 5~10mm K-TIRADS 5 결절 후두신경 침범이 의심되는 경우 기도 침범이 의심되는 경우 또는 치료계획을 위한 조직검사 가능(단, 어린이들은 임상적 맥락을 고려하여 검사 실시)3. 1~1.5cm의 K-TIRADS 4결절 초음파 소견, 결절위치, 임상적 위험요소, 환자연령/동반질환/환자선호도 등을 고려하여 결정4. 조직검사를 권장하지 않지만 상황에 따라 조직검사를 진행하는 경우 KTIRADS2 결절은 조직검사를 권장하지 않지만 결절이 지속적으로 커질 경우 치료 전 조직검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조직검사 기준에 미달하는 결절은 결절의 크기와 변화 양상, 환자 상태에 따라 6개월마다 또는 1년, 2년마다 갑상선 초음파 검사를 권장합니다.결절 크기에 따라 추적검사 기간은 달라질 수 있으나 5년 내 검사에서 크기 변화가 없으면 이후 추적검사 간격은 3~5년 간격으로 합니다. 암은 조기 발견 시 치료 예후가 가장 좋습니다.역삼 서울 배내과에서 갑상선 초음파가 가능합니다.역삼역6번출구서울이내과역삼역6번출구서울이내과역삼역6번출구서울이내과역삼역6번출구서울이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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