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투자하자 글로벌 주식 입문책으로 추천 니프티 니프티 50에 투자하자(feat. 울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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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종종 인도 관련 주식을 공부하기 위해 본 블로그 이웃인 ‘강황만’ 씨가 인도 주식에 대해 정리한 책을 냈다. 인도주 입문으로서는 매우 적합한 책이다. 먼저, 왜 해외 자산에 투자해야 하는지, 그리고 왜 인도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 알아보고, 울금만 님의 책 <인도 투자하자, 인도 주식 투자 입문>을 추천하고 싶다. 해외 자산 투자에 더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

나는 한국 주식에 투자하는 것을 정말 반대하는 사람이야. 개인적으로 한국의 미래에 투자하는 것이 정말 전망이 어둡다고 생각한다. 성장률은 앞으로도 계속 정체될 것이고, 이대로 가면 역성장까지도 진행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럴 때일수록 한국에 투자하기보다는 해외에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것이 대한민국의 미래에도 매우 유익하다.

일본만 해도 그렇다. 일본은 ‘잃어버린 20년, 30년’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오랜 경기침체를 겪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이 아직도 잘사는 나라로 인식하는 이유는 위 기사처럼 204조원의 무역적자를 내는 가운데서도 해외투자 비중이 높아 그 충격을 완화한 덕분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일본에는 ‘와타나베 부인’이라는 용어까지 있을 정도로 개인들이 투자에 관심이 매우 많았다. 이 때문에 여유자금을 해외 주식이나 채권 등에 투자하는 경우도 많았다. 때문에 위 기사에 따르면 일본이 보유한 해외 자산이 1996년 2조6천억달러에서 2022년 말 9조9,921억달러로 4배 정도 크게 증가했다고 한다.

한국 경제

한국의 출생아 수는 매달 사상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장기 저성장, 그리고 고령화 등으로 인한 노동생산성 저하는 너무 뻔한 일이 아닌가 싶다. 그 충격을 완화할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은 해외 자산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것이다. 그 중에서도 인도 투자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자산 배분의 관점에서)

그래서 나는 미국 주식 위주로 투자하고 있어. 주식 중에서는 미국 주식에 100% 투자하고 있는데 고민이 하나 있었다. 자산 배분 입장에서 미국에만 투자하는 게 맞아? 하는 생각이 자주 들었다.지금은 자산 배분을 할 정도로 투자 규모가 엄청나게 크지는 않지만, 앞으로 시간이 지나면서 자산이 쌓이면 미국에만 투자하는 것에 대해 더 깊이 고민해볼 것 같다. 미국뿐 아니라 다른 나라에도 투자해 자산을 배분하는 것이 향후 투자 안정성을 높일 수 있는 길이다. 하지만 그래도 나는 한국에 투자는 안 할 거야. 자산 배분을 한다고 해서 미래가 크게 나아질 것 같지 않은 나라인 한국에 투자하고 싶지는 않다. 장래 유망한 나라로서 대체로일본, 인도, 인도네시아 등을 생각하고 있다.

시각 자본가

원래 세계 최대의 인구수를 자랑하는 나라는 중국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판도가 바뀌었습니다. 지금은 중국과 인도가 거의 비슷하지만, 중국은 현재 한국처럼 저출산 고령화 문제를 겪고 있고, 인도는 앞으로의 미래가 창창합니다. 2100년에는 인도가 중국의 거의 1.3배~1.4배의 인구수를 기록해 세계 최대의 인구수를 자랑하는 나라가 될 것으로 시장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시각 자본가

그만큼 향후 GDP 전망치 또한 상승률이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PwC에 따르면 중국이 연간 2%씩 상승해 2050년 GDP의 20%를 차지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인도는 연간 8%씩! 상승하여 2050년 GDP의 15%를 차지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50년까지 바라보면 미국보다 확실한 투자처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인도투자에는 강황만씨의 책 <인도투자하자(인도주식투자입문)>

그런데 또 고민이 하나 생겼어. 미국은 자료가 방대해서.. 투자정보 접근이 어렵지는 않다. 오히려 좀 더 찾아보면 한국보다 깔끔하게 정리돼 있는 경우가 많다.그러나 인도나 인도네시아 쪽은 알기 어렵다. 일단 인도라서 좀 더 낯선 것 같아. 자료도 찾기가 미국보다는 어렵다. 위 시가총액 50개만 봐도 낯선 기업이 많다. 그나마 들어본 기업은 ‘나는 Reliance Industries나 Infosys 정도?’였다. 미국이나 한국과는 산업구조도 다르기 때문에 조금은 다른 관점에서 인도에 투자해야 한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는 금융 쪽 PBR을 보면 처참하지만 인도는 금융 쪽에 프리미엄이 많이 붙을수록 성장세가 가파르고 그만큼 시장에서 밸류에이션도 높다.이런 상황에서 강황만 씨의 책이 큰 도움이 된다. 인도 근대사, 경제사부터 기업분석 30선까지도 자료가 포함돼 있어 인도 기업에 더 가까워질 수 있다. 인도의 산업구조에 대해서도 보다 구체적으로 알 수 있었다.목차를 보면 책의 구성이 좀 더 눈에 들어온다. 인도의 인구구조부터 경제규모, 근대사, 경제사, 정부정책 등을 다루면서 인도라는 나라는 어떤 곳인지 알려줬고 인도 주식시장에 대해 증권거래소 구성이 어떻게 되는지, 주가지수는 어떤 것이 있는지도 잘 알 수 있었다.상기의 인도 기업에 대해서도 소개하여 인도의 주식에 대해서 좀 더 가까워질 수 있었다.여기에 실질적인 투자로 이어지도록 투자 상품은 어떤 것이 있는지, 인도 ETF는 어떤 것이 있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줘서 좋았다.나 혼자 인도의 주식을 이것 저것 탐색하고 보면서 인도의 주식을 개별적으로 투자하는 데는 좀 어려웠지만 이 책을 보면서 조금 정리가 됬다.투자 전략으로 장기 분할 인수를 강조하지만 저와 투자 철학이 어느 정도 일치하고 또 이 책에 애착이 생겼다.본업을 훼손하지 않도록 너무 인도 주의 공부에 시간을 많이 안 준다는 점을 강조됐지만 나의 투자 철학과 일치했다.인덱스 펀드를 중심으로 투자하는 것을 강조한 것도 아주 좋았다.바쁜 직장인들은 이 책만 읽고 그대로 인도에 투자해도 사실은 큰 무리가 없는 것 아닌가 싶을 정도로 전체적인 시각을 꽉 잡으려면 매우 좋은 책이었다.글의 맨 위에 첨부된 링크를 통해서 들어가면”우콘 맨님”의 블로그를 볼 수 있다.인도의 투자에 대해서 더 알고 싶다면 한번 둘러보는 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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